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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민일보 2020.05.27] “복잡한 한반도 정세, 하나님 은혜 구하는 ‘기도’만이 정답"

관리자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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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복음 통일, 나라와 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제14회 세이레평화기도회가 다음 달 5일 서울 한국중앙교회에서 시작한다. 사단법인 평화한국(대표 허문영)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국 70여개 교회와 단체, 해외 6개 교회와 협력하는 기도 운동으로 25일 마무리된다.

기도회는 2007년 다니엘이 민족을 위해 21일 기도했던 것을 교훈 삼아 복음통일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매년 2만여권의 기도 책자를 발간해 한국교회에 복음통일 기도 방향을 제시한다. 올해 책자는 57명 사역자와 전문가, 기관 담당자가 집필했다.

올해 기도회 주제는 ‘요단에 들어서라’(수 3:8), 소제목은 ‘평화: 용서(한이레), 화해(두이레), 사랑(세이레)’이다. 서울 종로구 평화한국 사무실에서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허문영 대표는 “올해는 특별히 한국전쟁 70주년을 맞는 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바벨론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만에 고향으로 돌려 보내셨다”며 “하나님의 약속 말씀을 기대하며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 정세를 푸는 길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밖에 없다”며 “요단에 들어선다는 것은 기도회를 통해 회개 기도를 하고 용서와 화해, 성결함으로 우리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기도회 기간 중 두 차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다음 달 13일 서울 나섬교회에서 다문화가정 및 장애 청소년을 위해 엔젤 키트 등의 공연이 열린다. 20일 서울 크로스로드에선 ‘통일민을 통해 배우는 작은 통일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2020청소년통일비전아카데미’가 이어진다. 25일 강원도 철원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와 한국교회 평화연합예배가 예정돼 있다.

14년째 기도운동을 펼치는 기도회의 열매는 어떤 점이 있을까. 허 대표는 “평화한국과 연결된 기도자가 국내외 640명 정도 있는데 이들과 함께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들을 위해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간절한 중보기도에 2017년 미국인 오토 웜비어 형제와 캐나다교포 임현수 목사, 이듬해엔 미국교포 김동철 김상덕 김모세 선교사가 석방됐다. 허 대표는 아직도 북한에 억류된 한국의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 조선족 장문석 선교사를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또 허 대표는 “통일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다음세대를 세우고 깨우치는 일도 기도의 열매”라면서 “올해 특별히 재외 교포교회가 아닌 프랑스 생테티엔풀가스펠교회에서 기도회에 협력하는 점도 의미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수 문정제일교회 목사는 “통일을 잘 준비한다는 것은 성경에서 원하는 공의와 정의, 평화와 용서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통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 평화의 나라로 가는 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상도 사암교회 목사는 “요단에 들어서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함을 보여주는 것 같다”면서 “기도 운동에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연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2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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